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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diary

발렌타인테이 부채를 청산하는 화이트데이

2012. 3. 12.
퇴근 후 집에 갔더니 한 상 벌어져 있다.
타잔의 부채를 대신 탕감해 주기 위해 우하가 벌인 수제초코릿 만들기 ㅋㅋ
발렌타인데이 때 쵸코렛을 주신 분들께 조금은 다른 것으로 부채를 갚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을 꺼냈는데... 

쵸코 알갱이도 있고~~

쵸코 가루도 있고~~~

이건 고구마?
시식을 해보았는데 안에 아몬드와 캐슈넛을 넣은 것 같다.

ㅋㅋ 집에 있는 계란판과 종이호일을 이용하심

접시에 보니 실패작도 있고 이런저런 시행착오도 했던 것 같네 ^^;

이렇게 포장까지 해주심 ㅎㅎ

요 녀석은 누구에게 갈까~~~요? ㅎㅎ

우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