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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diary

FC서울 경기 관람기 - 상암 월드컵 경기장

2012. 4. 8.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는 몇번 관전해 본 경험이 있는데,

국내 프로축구는 처음.

후언선배 덕분에 새로운 경험

후언선배도 경원이 덕분에 이렇게 된 것 같은데..ㅎㅎ


경기를 한시간 반 정도 앞둔 시각.

주차장에 차를 대고 경기장으로...

몇가지 이벤트로 입구는 시끌시끌 ㅋ


오늘의 경기는 FC서울 vs 상주상무

FC서울 서포터즈석이 조금씩 채워지고..


후언선배 협찬 입장권.

2012시즌 FC서울 자유입장권 ^^


FC서울 마스코트, 씨드(SSID).

 Seoul & Sun In Dream의 약자

2004년 4월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출생


치어리더분들 등장해주심.

다음엔 저쪽에 앉아야겠군 ㅎㅎ


앞자리에 앉으신 열혈 아줌마 ^^


상주상무 경기라 그런지 좀 덜 찬 서포터즈석


경기시작과 함께 터진 폭죽과 함성


밀고 밀리는 경기가 계속 이어지고~~


생각보다 박진감을 덜한 경기네요.


응원의 열기는 뜨거워지고~~



후반전에 두골을 넣은 FC서울의 승!!!


개인적으로 국내 프로경기는 축구보다 야구가 재미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