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친구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꽃다지의 당부라는 노래 선물...

파랑새와 둥지... 그리고 많은 이들이 머리 속을 스칩니다.

노래 가사 중에 한 가지 동의 안되는 것이 있네요 ㅎㅎ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아직 많으니..'  꼭 그렇진 않은 것 같아서.

[당부 듣기]

우리가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
그때엔 보다 더 먼 곳을 바라보며 함께 했지
인간이 인간으로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그런 세상을 향해 함께 했지

허나 젊음만으로 어쩔 수 없는
분노하는 것만으론 어쩔 수 없는
생각했던 것보단 더 단단하고
복잡한 세상 앞에서 우린 무너졌지

이리로 저리로 불안한 미래를 향해 떠나갔고
손에 잡힐 것 같던 그 모든 꿈들도 음~떠나갔지

허나 친구여 서러워 말아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아직 많으니
후회도 말아라 친구여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그 자리에서 만날 것을

젊음은 흘러가도 우리 점점 늙어간다 해도
우리 가슴 속 깊이 서려있는
노랜 잊지 말게 노랜 잊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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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  분이 무척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이 분의 목소리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가객'

한때는 이분의 노래를 즐겨 듣고 부르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 분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 때의 타잔으로 돌아가봅니다.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듣기]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하나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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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리 만큼 폭넓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친구들...

타잔 라디오,

오늘도 역시 버스커 버스커의 곡으로 이어 갑니다.

전지적기타시점에서 연습곡으로 정한 '외로움증폭장치'...

같이 들어보실까요~~~^^

[외로움 증폭장치 듣기]


내가 미쳤죠
내가 또 왜 날 이렇게
모든 게 다 한심하게
우 살다니

뭐가 그렇게
내가 또 왜 어린 건지
모든 게 다 어려운 건지
우 쉽지가 않네요

시계바늘 위로 올라가
초침으로 심장을 찔러서
톱니바퀴 안으로 들어가
태엽으로 시간을 돌리는

시계바늘 위로 올라가
초침으로 심장을 찔러서
톱니바퀴 안으로 들어가
태엽으로 시간을 돌리는 나

내가 미웠죠
내가 또 무뎌져 가네
모든 게 무너져 가네
우 살다니

모두 그렇게
내가 또 왜 못했는지
모든 게 왜 떠나는지
우 쉽지가 않네요

시계바늘 위로 올라가
초침으로 심장을 찔러서
톱니바퀴 안으로 들어가
태엽으로 시간을 돌리는

시계바늘 위로 올라가
초침으로 심장을 찔러서
톱니바퀴 안으로 들어가
시간을 돌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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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아~ 하모니카 솔로~~

타잔 라디오 요즘 무한반복 듣고 있는 버스커 버스커 곡으로 이어드립니다.

듣고 있으면 절로 흥겨워지는 곡~

"꽃송이가"

[꽃송이가 듣기]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 잔 하자고 불러
동네 한 번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보러 가자고 불러
단대 호수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좋아 좋아 하모니카 솔로

꽃송이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구나

거리에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에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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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한창입니다.

타잔의 페북라이오가 드디어 봄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청취자에게는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조금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개편 특집 첫 곡은 버스커버스커 벚꽃앤딩

점심식사 후 나른 함을 날려 볼까요~~~^^

 

[버스커 버스커 - 벚꽃앤딩 듣기] 

 

작사/작곡 : 장범준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오 예
몰랐던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오 예


그대여 우리 이제 손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오 예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네 모습이 자꾸 겹쳐
오 또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네 모습이 자꾸 겹쳐


사랑하는 연인들이 많군요
알 수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흩날리는 벚꽃 잎이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오 예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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