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6.
홍대앞 돈부리
홍대앞 돈부리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며 벼르던 홍대앞 돈부리 방문
식사 시간을 좀 비껴갔어야 했는가보다,
식당 앞은 벌써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
줄 서 기다리며 저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순서를 기다렸다.
가게 안에 들어가기 바로 전 식객이 앉아 기다리는 자리^^
우하가 주문한 텐동
내가 주문한 연어 성게알 덮밥
한 시간 정도 줄을 서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던 돈부리.
식사 시간을 좀 피해 가면 좀 덜 기다릴 수 있을까?
보상심리 때문에 더 맛있게 느낄 수도 있겠다 싶다.
앞으로 좀더 덮밥의 맛을 느껴보러 다녀야겠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