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8. 행당닭한마리
워낙 치킨을 좋아하지만, 배에 기름 끼는게 부담될 때... ㅎㅎ
집 가까운 곳에 이런 집이 있다는 건 참 행운 ^^
워낙 치킨을 좋아하지만, 배에 기름 끼는게 부담될 때... ㅎㅎ
집 가까운 곳에 이런 집이 있다는 건 참 행운 ^^
행당 시장 먹자골목 안에 위치한 행당닭한마리.
종로 5가 뒷골목의 즐비한 닭한마리집들,
그리고 제일은행 뒤 모(?)부장집보다 훨씬 맛난 집!!!
일단 냄새가 아주 적다는 건 닭요리에서는 아주 큰 우위점 ㅋ
바로 무쳐 나오는 부추.
다 먹고 부탁하면 바로 또 무쳐 내오신다.
부추와 함께 나오는 겨자와 다대기
소스에 겨자와 다대기를 넣고 잘 섞어준 후
이렇게 부추를 넣으면~~~
뱃속에 닭한마리 입장 준비 끝~~~^^
이렇게 보글보글 잘 익어갈 때 쯤
입맛에 따라 찬으로 나온 김치를 넣고 한 소큼 끓이면~~~ 더 뭉근한 맛이 납니다.
잘 익은 고기를 이렇게 소스에 찍고~~~
한입에 쏘옥 들어갈 크기로 살점을 떼어서 ~~~^^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이렇게 칼국수나 밥을 볶아 먹습니다.
오늘은 아쉽지만 칼국수까지만...
오늘은 아쉽지만 칼국수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