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4
승재네 가족에게 한 턱 쏘는 날 ㅎㅎ
승재네 가족에게 한 턱 쏘는 날 ㅎㅎ
아톰에게 추천 받은 잠원동 양자강
자장면하면 신성각이지만 오늘은 살짝 외도 ㅎㅎ
일단 셋트메뉴를 주문 ^^
승재군이 주문한 새콤달콤한 레몬기... 어린이 입맛에는 딱!!!
오늘의 메인... 딤섬이 나왔네요 ㅎㅎ
여러가지 모양과 맛의 딤섬.. 주재료는 새우 ^^
딤섬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와볼만 한 듯 싶습니다.
타잔은 딤섬을 즐기지 않는 편이라...음 좀 맛있네 정도로 느낌을 마무리했습니다.
고추잡채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간이 아주 적당한...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이 날 요리의 백미..춘권... 이상한 맛이 나 매니저를 불러 이야기 했음
원래 이런 맛이라고 함
이 곳 춘권에서는 거북한 냄새가 나는게 원래 맛이라는 얘기라는 건데...
이 곳 딤섬을 여러번 경험해 본 아톰이 도착해 맛을 보더니 이런 맛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더니 반쪽을 남긴다.
매니저가 상황을 모면하려고 했던 것인가? 궁금...
볶음밥.. 여느 중국집보다 간을 약하게 했음... 괜찮음
자장면..은 역시 신성각
짬뽕... 얼큰하고 시원하고... 그러나 역시 신성각이 생각남.. ^^
일반 중국음식점 보다는 한수 위의 집이라는 생각이 드는 양자강
그러나 역시 자장면, 짬뽕은 신성각 ^^
일반 중국음식점 보다는 한수 위의 집이라는 생각이 드는 양자강
그러나 역시 자장면, 짬뽕은 신성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