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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동커피집

무교동 북어국집(터줏골), 다동 커피집 2012. 4. 24.오늘의 점심메뉴는 무교동 북어국집, 어제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 싶어 줄을 서 기다려야 함을 감수하고~~아니나 다를까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since 1968 전에 몇번 포장도 해갔었는데 ㅋ 주방에서는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테이블에 나갈 북어국 대접은 쟁반 위에 자리를 틀고 입맛을 돋구는 오이무침 ^^ 뽀얀 북어국... 북어, 두부, 달걀 셀프로 덜어먹는 부추, 김치, 오이무침 이렇게 점심식탁은 차려지고~~ 한 숟가락 푸짐하게~~~ 아... 어제 한잔 할껄... 점심식사 후에는 북어국집 뒤 다동커피집 테이크 아웃 가격 참 착함 여유있게 자리를 잡고 한잔 마시고 싶지만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가므로 아이스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가격은 1천원 ^^ 더보기
어른이 장난감 2012. 1. 21. @다동커피집 커피 마시고 수다 떨고... 의자에 기대어 잠깐 졸다가... 어른이 장난감 갖고 놀기 ㅎㅎ 더보기
[맛집/카페/다동] 도시 속의 아늑한 휴식처, 다동커피집 2012. 1. 21.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나? 회사 가까운 곳에 이런 커피집이 있는 줄 몰랐네... 그것도 요란한 간판들에 둘러쌓여... 휴일의 좋은 점은 한산한 뒷 길에 무단주차를 맘 편히 할 수 있다는 것. 누가 더 큰가 재볼까? 간판이 보인다. 다동커피집. 영업시간은 사진과 같습니다. 명함을 안가지고 갖기 때문에 이벤트 응모는 패스~~^^ 가격이 착하지요? 테이크아웃 가격이랍니다. ㅋ 흔들렸다. 다동커피집은 입장료를 받는다. 1인당 4천원. 그런데 커피나 차 한잔을 내주니, 입장료가 차 값인 셈 ㅎㅎ 그리고 손흘림이나 에스프레소로 무한리필~~~ 와우~~~^^ 주방에서 커피를 내옵니다. 정말 다방처럼요 ㅎㅎ 홀에는 좀 오래된 카페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탁자와 의자가 있구요. 냅킨에도 상호가 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