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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여의도 벚꽃놀이 2012. 4. 14.여의도...벚꽃놀이를 위해 간 것은 아니었다. 이 주의 사운드박스의 거리공연이 윤중로로 옮겨졌다고 해서..ㅎㅎ 이곳저곳에 세워진 무대는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벚꽃을 담고~~~ 헉! 8시30분 시작이런... 한시간이나 남았네...7시 이후라고만 알고 있었는데...오늘은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 가는 길... 부모님댁으로 가는 길상수동 봉치킨 카페에 들러 치킨도 사고 테이블에 나가는 치킨 도촬 집에 가서 먹었는데맛이... 예전의 그것보다 좀 덜한 느낌은 뭐지? 시연에 들러 더치아메리카노도 한잔 ^^ 커피 향과 책 냄새가 어우러진 카페 시연 ^^ 더보기
[맛집/카페/상수동] 헌책 파는 커피집, 시연 2011. 12. 25. 최근 홍대 근처에 갈 일이 있을 때 빼먹지 않고 들르는 커피집이 되어버린 '시연' 커피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커피 맛이 나쁘지도 않은 곳. 게다가 이 분도 뵐 수 있고. 벽 한쪽 구석의 낙서. 이 정도면 바람직한 낙서 아닐까? 친절한 열쇠고리 큼지막한 나무판에 약도까지... 화장실에 놓고 나올 일은 없겠다. ㅋ 안쪽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가게가 워낙 좁아서 조용하게 차를 마실 수는 없지만 빼곡히 차 있는 책들이 은근히 분위기 있습니다.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커피의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두세종류 볶아서 팔고, 또 볶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원하는 커피를 마시려면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