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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복귀 신고합니다. 2010. 6. 6 일요일 날씨 맑고 초여름 치고는 더움 그 동안 방치해 두었던 블로그... 조금씩 다시 가꿔보기로 마음 먹음!!! 밤새 잠을 잘 못잤는데.. 집사람이 절에 가고 싶다고... 파주 보광사로 향했다. 가는 길에 구기동 예찬김밥 구입 ^^ 김밥 가격이 좀 세기는 하다. 3천원. 맛은 3천7백원 ^^ 북한산 등산객들이 들러 배낭에 한두개씩 넣고 산을 오른다. 다음 홍대로... 서울예대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월드비전과 함께 기부공연을 만들었다. 옆에서 장사하시던 분의 깜짝 찬조 출연 이 친구 탐나네... 목소리도 좋고 세 곡을 불렀는데 모두 자작곡 건반도 잘 치고... 국내산밴드 영입 1순위..ㅋㅋ 다음 윙버스에서 봐두었던 커피볶는 곰다방으로... 곰다방 메뉴판^^ 언제나 맛은 랜덤이라는 문구가 재.. 더보기
[맛집/분식/파주] 식객에 나온 오두산 막국수 2009. 3. 22 파주 오두산 막국수 막국수가 맛있다고 추천을 받아 파주 금촌에 있는 오두산 막국수를 찾았다. 시내를 조금 벗어난 곳에 넓은 주차장을 앞마당으로 해 자리잡고 있는 오두산 막국수 16년 전통... 전통이라 하기엔 조금 짧은가? 건물 너비 만큼 긴 간판.. 시원하다!!! 차림표는 그림과 같다. 서울시내 가격보다는 약간 저렴한 듯 무엇을 먹을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 사이좋게 물막국수 하나 비빔막국수 하나^^ 식객에 소개된 녹두전도 하나 여럿이 왔으면 편육도 하나 주문했을텐데... 아쉽다. 허영만 화백의 작품 '식객'에도 소개된 집이다. '식객' 만화에 나온 그 녹두전이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맛도 좋음 광장시장 녹두전을 즐겨먹던 나의 목구멍이 조금 업그레이드 대접을 받았다. 막국수는 사진.. 더보기
삐삐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십니다. 삐삐양... 더보기
정체 2008. 6. 22 일산 파주 본가에 들렀다 돌아오는 길 화로대용 참나무 땔감을 사가지고 나오는 일산 어디쯤 길목에서 이 녀석을 마주쳤다. 넌 누구냐? 더보기
Book Off 2009. 3. 1 Book off 일본어를 좀 잘 할 수 있었으면... 몇년전 일본에 갔을 때 북오프를 들렀었다. 일반인들에게 책과 CD, DVD들을 매입해 저렴하게 파는 곳이다. 중고책방이라 보면 된다. 책의 상태는 거의 새 것이다. 우리가 보려고 샀다가 책꽂이에 그냥 꼽아놓은 책들 생각하면 된다. 몇년전 서울역 앞에 생겼는데 몇번을 벼르다 방문했다. 연중무휴!!! 서가를 보니... 일본어 공부를 좀 할 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