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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선 맛집/한식/대운식당] 향으로 한 번 맛으로 한 번 놀라는 무쇠솥 곤드레밥, 대운식당 2012. 3. 17. 정선에 가면 항상 들르는 곳, 대운식당. 이번이 네번째 방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내가 방문횟수를 잘못 기억하면, '누구랑 왔었어?'라는 쪼임이 들어옵니다.ㅋ 황기백숙이 대표 메뉴였나봅니다. 정면에서 보면 도대체 감이 안오죠 ㅋ 타잔은 갈 때마다 곤드레솥밥입니다. ^^ 정선 레이바이크 타는 곳 근처에 있습니다.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290-20 메뉴입니다. 다음 번에는 다른 메뉴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반찬이 세팅됩니다. 처음 이 집에 왔던 기억이 나네요. 레일바이크를 타고 식사를 하기 위해 아무 정보 없이 들어간 식당, 그곳이 이 대운식당입니다. 아마도 식사 때를 조금 지나서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찬이 없어 대충 있는 거 내어줄께요...' 하시면서 우리.. 더보기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은 만들어 지고... 2012. 3. 16. ~ 3. 18.후언선배, 종철이네 가족과의 두 번째 여행 ^^3년 전 즈음 경주여행에 이어 정선으로 떠난 세 가족. 모두 각자의 일을 마무리 하고 금요일 밤 늦은 시간 정선으로 향했다.첫 날 밤, 가볍게 맥주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 이튿날 아침... 자욱한 안개가 드리워 있다. 아이들과 안개 속으로 뛰어들었다. 마냥 신이난 아이들~~~ 자욱한 안개 속에서 추억을 담는다. 이렇게 한장 한장... ^^ 어떻게 나왔어요? 한껏 포즈도 취해보고~~ 아빠와 함께 뛰어도 보고~~~ 실시간쟁이 종철이...^^ 주성이는 엄마와 눈차기 놀이~~~ 어른들도 즐겁다 ^^ 맨손이어도~~ 아빠~~ 나 잘 나왔어요? 윤아의 머리 손질에 열중인 은아 ^^ 점점 숙녀가 되어가는 윤아 ^^ 깊은 산중 이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