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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여의도 벚꽃놀이 2012. 4. 14.여의도...벚꽃놀이를 위해 간 것은 아니었다. 이 주의 사운드박스의 거리공연이 윤중로로 옮겨졌다고 해서..ㅎㅎ 이곳저곳에 세워진 무대는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벚꽃을 담고~~~ 헉! 8시30분 시작이런... 한시간이나 남았네...7시 이후라고만 알고 있었는데...오늘은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 가는 길... 부모님댁으로 가는 길상수동 봉치킨 카페에 들러 치킨도 사고 테이블에 나가는 치킨 도촬 집에 가서 먹었는데맛이... 예전의 그것보다 좀 덜한 느낌은 뭐지? 시연에 들러 더치아메리카노도 한잔 ^^ 커피 향과 책 냄새가 어우러진 카페 시연 ^^ 더보기
[홍대 맛집/주점/레게치킨] 흥겨운 레게음악과 즐기는 치킨, 레게치킨 2012. 4. 4. 옷 수선을 위해 연남동에 들렀습니다. 저녁식사로 무엇을 할까? 고민고민... 또 김뿌라? 아님 다른 곳? 김뿌라와 레게치킨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다 어렵게 결정한 곳, 레게치킨~~^^ 이 간판 글 귀에 마음이 움직여 최근 타잔의 생활을 깊이 반성하고 술 마실 틈을 최대한 내고 있습니다. ㅎㅎ 이 곳이 바로 동교동의 레게치킨. 운치가 있습니다. 문을 들어서자 레게머리의 청년 사장님이 맞이합니다.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47-19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5시에 오픈을 하고, 새벽 2시에 문을 닫습니다. 마지막 주문은 1시에 마감하구요... 이것은 도대체 어디서 구해 놓았을까요...^^/ 인테리어의 컨셉이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없는 묘한 분위기... 미러볼도 있습니다... 더보기
[맛집/주점/사당동] 옛날 치킨 맛을 느끼고 싶을 때, 한강수제치킨 2011. 10. 9. 치킨.. 아니 통닭이라는 표현이 이 집의 치킨 맛을 연상하는데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통으로 나오는 닭은 아니지만...^^ 주차는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ㅋ 메뉴판도 예전 동네 치킨집 느낌 그대로 입니다. ㅎㅎ 후라이드치킨 한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치킨이 튀겨지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리겠죠? 개콘 보며 맥주 한잔 기울입니다. ^^ 치킨이 나왔습니다. 생김이 옛스럽습니다. 맛 또한 옛스럽습니다. 한 때 한참 유행했던 페리x나, 멕x칸치킨, 처x집양념통닭 등이 등장하면서 사라졌던 옛 맛입니다. ㅋ 더보기
[치킨/부암동] 사이... 무엇과 무엇의 사이일까? 2011. 9. 8. 부암동에 치어스가 아닌 다른 치킨집이 생겼다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부암동 고개에서 치어스로 가는 길 왼편으로 작은 골목 아래에 있습니다. 당시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여서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추천 받은 샐러드와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샐러드입니다. 야채도 싱싱하고 소스도 상큼한 것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경쟁력 있어 보이는 샐러드입니다. 메인인 치킨이 나왔습니다. 치어스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만족스러울지 궁금했습니다. 한입 물었을 때 약간 닭냄새가... 치킨은 식었을 때에도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먹어왔던터라 먹는데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먹다가 도중에 포장을 해 들고왔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었었는데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ㅋ 치어스 근처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 더보기
[맛집/주점/부암동] 치맥이 생각날 땐 부암동 치어스 2011. 10. 30. 부암동 치어스 개인적으로 서울지역에서 치킨의 최강자로 꼽는 집!!! 맛도 최강자, 가격도 최강자 ㅋ 예전엔 한 달에 두 번 쉬었던 것 같은데 이젠 매주 쉬는구나. 주문한 치킨 드디어 등장해 주심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식어도 맛있는 치킨... 여러명이 오니 골뱅이무침도 먹을 수 있네 ㅎㅎ 치킨과 골뱅이의 환상적인 조합 쩌장성의 애절한 눈빛 '나도 치킨 좋아해요~~~' 아가씨~ 저 저짱성 찍는거예요... 본의 아니게 초상권을 침해해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오늘은 스와니양도 함께 했어요. 아톰 블로그에서만 보다가 처음 본 가족인데 마치 오래전부터 봐왔던 사람들 같다. ㅎㅎ 그 가운데에는 아톰이 있었다. 아톰을 중심으로 우리쪽은 캐밀리(캠핑+패밀리) 저쪽은 먹자계 ㅋㅋ 이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