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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동백나들이(3) 동백 나들이 세번째 이야기 탁구공네 준공 기념으로다 아톰과 선물을 준비했다. 큼지막한 웨버로다가... 어차피 우리가 쓸 것 ㅋ 아톰이 골라 보낸 것은 이것이 아니었는데, 탁구공네가 비용을 더 지불하고 이 녀석으로 교환했단다. 선명한 파랑색이 아주 이쁜 웨버 ^^ 이렇게 재받이도 따로 있는 녀석이네...^^ 다리 먼저 조립하고~~^^ 재받이도 끼우고~~^^ 이렇게 다리를 끼우면~~^^ 아... 손잡이도 ㅋ 이쁜 웨버가 모습을 드러냈다. 보름달이 도착하기 전 수고를 덜어줄 요량이었는데... 마치고 나니 보름달의 소소한 즐거움을 뺃은 것 같은 미안함이 스믈스믈...^^; 보름달 도착시간에 맞춰 고기도 준비해놓고 삼겹살과 목살로 ^^ 우하는 카레를 담당 ^^ 다양한 재료를 준비 중~~~ 이 카레가루가 아주 대단.. 더보기
동백나들이(2) 동백나들이 이튿날... 아침은 가볍게 먹기로 했으므로 ^^ 커피와 빵으로 간단히 때우기 ^^ 쿠바는 우리나라에 직접 들어오는 것이 없다는... 상당히 퀄리티가 좋으니 카페 메뉴판에 보이면 무조건 흡입 ^^ 이렇게 빵과 버터를 준비하고 커피도 내려놓고 ^^ 탁구공이 준비한 사과쨈(맞나?), 우하가 준비한 오디쨈 ^^ 쩌장성~~ 입가에 잼바르고 얼굴 들이밀어 주심 빵 위에 이렇게 버터와 사과잼, 오디잼을 듬뿍 발라~~ 쩌장성이 선물을 받았네 ㅎㅎ 이게 뭘까? 쵸콜렛 ㅋ 저 항아리에 4개 들어있다. ㅜㅜ 커피쟁이 아내를 둔 덕에 별 희안한 방식으로 커피 흡입. 쵸콜렛 위에 원두를 얻어 한입에~~ 아주 먹을만하다. 맛도 향도 ^^ 더보기
동백 나들이(1) 3월 초순 어느 주말,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캠핑패밀리 멤버들이 동백에 모였다. 탁구공과 쩌장성, 아톰, 우하 그리고 타잔... 보름달은 출장에서 다음 날 귀국후 합류 예정 ㅋ 아톰이 F1 공식 지정 샴페인을 들고 왔다. 먼저 도착한 아톰과 집주인 탁구공이 벌써 맥주 한모금씩 하고 있었네.. 바 안주다. ㅋ 과일안주도~~ 채소 안주도~~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울릉도 직송 오징어... 벌써 거의 다 비우셨네 ㅜㅜ 나중에 탁구공이 하나를 더 구워줌 ㅋ 이 많은 치즈를 어떻게 다 먹지? 우하표 간단 피자가 준비에 들어간다. 이렇게 소복히 토핑을 올려주심 ㅋ 화이트와인 역시 아톰 후원 ^^ 첫번째 피자 등장해주심 ^^ 게눈 감추듯 먹어치워버린... 그래서 두 판째 만들어주심 ^^ 땡큐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이브 파티 2011. 12. 23. 캠핑패밀리의 크리스마스 이+이브 파티. 아톰과 반달이의 생일파티를 겸해 ㅎㅎ 오늘도 역시 보름달과 반달이네 동백 하우스 ㅋ 오늘 파티의 메인 메뉴. 삼겹살 보쌈용으로 1kg. 칼집도 내고, 시즐링~~~^^ 케익은 남을 것 같아 구매 보류, 호두과자로 케익을 대신. 반달이 집에 쌓여있던 와인들도 끄집어 내고... 이렇게 디켄팅 ^^ 맛과 향이 듬뿍 살아난다. 고급와인 부럽지 않은 맛을 내주겠지? ㅎㅎ 파인애플은 오븐에 굽기로 ^^ 고기 먹을 때 아주 좋아요~~^^ 마당 한켠의 야끼무사에서는 고기가 익어가고... 와우~~~ 아주 제대로 구워졌네요 ^^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서 접시에 담았습니다. 한상 차려진 저녁 식탁. 여기를 보세요~~~ 사진사 양반 잘 찍어.. 더보기
라면도 이 정도는 되야지 2011.10.15. 동백에서의 브런치 라면도 이 정도는 되야지~~~ 유수를 내 끓인 라면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