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나푸르나 - 세 유부남의 가벼운 여행 그 첫째날(2) 2011. 11. 16. Thamel 지역의 BUDDHA Hotel에 여장을 풀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가만히 쉬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이 느끼는 종족이므로 시내 둘러보기에 나선다. 가벼운 차림으로... 아직까지 생소한 도시 풍경을 느끼며... 뮤직센터와 서점과 잡화점... 악기점... 등산용품점 그리고 이런 민속용품을 파는 점포들이.. 도시를 가득 채우고 배낭여행객과 트래킹족의 발길을 붙잡는다. 자 한바퀴 둘러본 소감이 어떠신지? 후언선배의 표정이 말해준다. "잼나네 ㅎㅎ" 레져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샵을 지난다. 우리 일행이 계획한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일정이 눈에 들어왔다. 4200미터... 10~12Days... 아... 시간 많고 체력 좋은 서양인들에 맞춘 프로그램이구나. 시간 없고 체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