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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주교동 맛집/한식/우래옥] 냉면은 역시 평양냉면, 주교동 우래옥 2012. 4. 14.면식을 좋아하는 타잔이 주말 오후 방문한 곳은 우래옥 ^^냉면은 역시 평양냉면 ㅋ 주소 : 서울 중구 주교동 118-1지하철 을지로4가역에서 내리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모두 큼지막하네요..ㅎㅎ 오전 11시30분에 열어 밤 10시에 문을 닫습니다.매주 월요일은 쉬구요. ^^ 문을 들어서면 왼편에 표창장들이 주욱 걸려있습니다.읽어보지 않아 내용은 잘... 안으로 들어서면 커피와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바가 맞이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구요.마치 전에 금강산에 갖을 때 방문한 호텔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식사시간대를 조금 비껴갔더니 홀이 조금 한산하네요. 우래옥 우래옥 우래옥 우래옥 우래옥 우래옥 우래옥 우래옥우래옥 우.. 더보기
[체부동 맛집/주점/체부동 잔치집] 가벼운 주머니라도 푸짐하게, 체부동 잔치집 2012. 4. 16.전에 올린 체부동 잔치집 포스팅을 본 한 분께서이 곳에서 한번 보자고 연락을 주셨습니다.한참이 지난 후에야 겨우 시간을 맞춰 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경복궁역 바로 옆에 이런 곳이 있습니다.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그 골목을 주욱 들어가다 보면 오늘ㄴ쪽에 나타나는 체부동 잔치집7시쯤 갔는데 밖에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감사하게도 먼저 오셔서 자리를 잡고 계신 덕에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체부동 190 맞은편의 꼼장어집 냄새가 유혹합니다. 오늘은 막걸리 ^^ 빛깔이 아주 좋습니다.취기도 오르고 배도 부른 아주 튀어난 두 가지 기능을 가진 우리 전통주 ^^ 김치전은 벌써 뱃속으로~~~ 타잔이 참 좋아하는 굴전 ^^아~~ 또 먹고 싶네요, 그 다음은 녹두전 ^^이 때부턴 취기가 .. 더보기
[행주산성 맛집/한식/원조국수집] 자전거라이더들의 휴게소,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 2012. 4. 8. FC서울 축구경기 관전을 마치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헤어지기로... 그래서 찾은 곳,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 ^^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138-3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 비빔국수와 잔치국수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가격은 둘 다 3500원 요금은 선불 ^^ 어른 여섯에 아이 넷... 잔치국수 넷에 비빔국수 두 그릇을 주문했스니다. ㅎㅎ 국수가 만들어지는 주방의 모습입니다. 한쪽에 면이 쌓여있네요 ^^ 잔치국수에 쓰이는 양념장과 비빔국수에 쓰이는 고추장입니다.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양이 상당합니다. 전에 와 멋모르고 곱배기를 주문해 배터지는 줄 알았다는 후언선배네...^^ 고추장을 넣고 이렇게 비벼 먹습니다. ^^ 이렇게~~~ 비빔국수와 함께 나온 육수입니다.. 더보기
[홍대 맛집/주점/레게치킨] 흥겨운 레게음악과 즐기는 치킨, 레게치킨 2012. 4. 4. 옷 수선을 위해 연남동에 들렀습니다. 저녁식사로 무엇을 할까? 고민고민... 또 김뿌라? 아님 다른 곳? 김뿌라와 레게치킨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다 어렵게 결정한 곳, 레게치킨~~^^ 이 간판 글 귀에 마음이 움직여 최근 타잔의 생활을 깊이 반성하고 술 마실 틈을 최대한 내고 있습니다. ㅎㅎ 이 곳이 바로 동교동의 레게치킨. 운치가 있습니다. 문을 들어서자 레게머리의 청년 사장님이 맞이합니다.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47-19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5시에 오픈을 하고, 새벽 2시에 문을 닫습니다. 마지막 주문은 1시에 마감하구요... 이것은 도대체 어디서 구해 놓았을까요...^^/ 인테리어의 컨셉이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없는 묘한 분위기... 미러볼도 있습니다... 더보기
[행당동 맛집/한식/소나무] 문턱이 닳도록 드나드는 갈비살집, 소나무 2012. 3. 30. 요즘 문턱이 닳도록 드나드는 갈비살집입니다. 소..나..무.. 이미 여러번 포스팅한 곳이라 더 언급할 것이 없어보이나 이 날의 하이라이트를 남기고 싶어 포스팅해 봅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사진입니다. 소나무는 국내산 참숯을 사용합니다. 주소 : 서울 성동구 행당동 292-7 모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손님이 확 늘었는데.. 그 기세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아주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가지 않으면 대기해야 하는... 밑반찬은 항상 이렇게 나옵니다. 선지국에서 소고기국으로 종목 변경된 기본 국물 ^^ 소주, 맥주, 사이다 삼총사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역시 고기 상태는 최상입니다. ^^ 한번 구워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숯불 위에 얹습니다. 너무 익혔네요.. 조금 살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