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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여의도 벚꽃놀이 2012. 4. 14.여의도...벚꽃놀이를 위해 간 것은 아니었다. 이 주의 사운드박스의 거리공연이 윤중로로 옮겨졌다고 해서..ㅎㅎ 이곳저곳에 세워진 무대는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벚꽃을 담고~~~ 헉! 8시30분 시작이런... 한시간이나 남았네...7시 이후라고만 알고 있었는데...오늘은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 가는 길... 부모님댁으로 가는 길상수동 봉치킨 카페에 들러 치킨도 사고 테이블에 나가는 치킨 도촬 집에 가서 먹었는데맛이... 예전의 그것보다 좀 덜한 느낌은 뭐지? 시연에 들러 더치아메리카노도 한잔 ^^ 커피 향과 책 냄새가 어우러진 카페 시연 ^^ 더보기
창경궁 나들이 2012. 4. 14.벌써 4월 중순,아직 못한 봄맞이를 위해 길을 나서 오후 늦게 다달은 곳, 창경궁 ^^ 입장료 대인 1천원두 명은 2천원창덕궁 연계 관람권도 있었는데시간이 어중간해 다음을 기약 ^^ 입구 안쪽에 남아있는 몇 그루의 벚나무에 꽃이 활짝~~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이 저마다 추억을 담고 있네요 ㅎㅎ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수강궁이란 1418년에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해서 마련한 궁이라고... 창 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이라는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 독립적인 궁궐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성종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