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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오늘의 간식, 쿄베이커리 빵 맛 좀 볼까나? 2012. 3. 31. 낮에 산 쿄베이커리 빵... 저녁에 아톰과 영화를 보러가기로 해 시간이 붕 뜬 저녁. 영화 보고 저녁 먹으려면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 참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슬그머니 손이 가져갔다.ㅋ 애기궁둥이 같이 생긴 녀석을 먼저~~~ 와우~~ 보기만 해도 이가 슬슬 간질간질거리는...크림...ㅋ 이런 맛은 도대체 어디서..^^ ㅎㅎ 요것도 타잔이 즐기는 깍두기빵 ㅋ 홍차크림? 뭐 그런 것 같은데... 여튼 이렇게 타잔의 뱃살은 점점 두꺼워지고...^^ 더보기
[홍대앞 맛집/베이커리/미루카레] 눈 감으면 생각나는 미루카레 빵 2012. 3. 1. 홍대 근처에서 볼 일을 마치고, 우하 친구 병문안에 가지고 갈 빵을 사기 위해 들렀습니다. 요즘에 또 방문이 잦아지네요 ㅎㅎ 화~토요일까지 영업을 하구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여는데, 맛난 빵은 일찍 떨어지니 낮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게 앞에 잠깐 차(작은 차)를 세워놓을 수는 있습니다. 오늘은 낮에 와서 그런지 여러가지 빵이 남아있네요. ^^ 치즈식빵 맛을 보고 싶어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식빵이 치즈를 품고 있습니다. ^^ 항상 구입품목에 들어가는 명란젓프랑스 ^^ 참치와 감자가 들어있는 참치포테이토 프랑스... 빵 이름만 보아도 재료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죠? ^^ 그럼 이 빵의 재료는 무엇일까요? ㅋㅋ 우하가 좋아하.. 더보기
[맛집/베이커리/가로수길] 맛있는 가로수길 빵집 도쿄팡야 2012. 2. 19. 논현동 본점의 빵 맛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타잔과 우하. 근처에 온 김에 가로수길의 도쿄팡야를 들러봤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도쿄팡야가 생각날 땐 논현본점 보다 이 곳으로 와야겠다는 생각을 굳혔습니다. 예전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가로수길 도쿄팡야... 단, 논현본점에서 보다 가격부담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논현동에 작은 점포로 시작한 도쿄팡야. 빵을 좋아하는 우하 덕분에 자주 갔었는데, 가로수길에 분점을 내면서 발길이 줄었습니다. 논현본점의 빵 맛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낌과 동시에 상수동의 쿄베이커리를 알게 되는 바람에... 매장으로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열심히 빵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논현본점과 가로수길점 양쪽의 빵을 모두 만들지는 않으시는가 봅니다. 논현.. 더보기
[맛집/베이커리/이태원] 아랍식 빵과 과자를 맛볼 수 있는 곳, 작은 쌀람베이커리 2012. 2. 12. 이태원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쌀람 베이커리에 들렀습니다. 쌀람 베이커리는 이 곳 말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날은 보광동 내려가는 길가에 있는 곳. 한 켠에는 일반 베이커리의 빵들이 놓여있었고.. 단팥, 슈크림 뭐 그런 종류의 메인은 바로 아랍식 과자들 ^^ 먹고 싶었으나 왠지 너무 달 것 같아 꾸욱 참은 딸기 파이. 다음 번에 시도해 보고 싶은... 호두 바클라바와 와르바트 로즈 구입 파이가 제대로 잘 만들어졌다. 속도 알차고... 좀 달지만 상쾌한 단맛!!! 맛은 참 좋은데 먹으면 바로 살로 갈 것 같은 느낌에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ㅜㅜ 더보기
[맛집/베이커리/상수동] 식감 좋은 빵을 맛볼 수 있는 곳, 쿄베이커리 2011. 12. 25. 요즘 방문이 잦아진 합정동 쿄베이커리 논현동 도쿄빵야의 맛이 예전같지 않게 느껴져 더욱 그런 것 같다... 오늘은 부모님댁에 가는 길에 살짝 들렀다. 어머니 생신 케익으로 준비한 가또쇼콜라 ^^ 크리스마스라 장식이 좀 그렇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