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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무교동 북어국집(터줏골), 다동 커피집 2012. 4. 24.오늘의 점심메뉴는 무교동 북어국집, 어제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 싶어 줄을 서 기다려야 함을 감수하고~~아니나 다를까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since 1968 전에 몇번 포장도 해갔었는데 ㅋ 주방에서는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테이블에 나갈 북어국 대접은 쟁반 위에 자리를 틀고 입맛을 돋구는 오이무침 ^^ 뽀얀 북어국... 북어, 두부, 달걀 셀프로 덜어먹는 부추, 김치, 오이무침 이렇게 점심식탁은 차려지고~~ 한 숟가락 푸짐하게~~~ 아... 어제 한잔 할껄... 점심식사 후에는 북어국집 뒤 다동커피집 테이크 아웃 가격 참 착함 여유있게 자리를 잡고 한잔 마시고 싶지만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가므로 아이스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가격은 1천원 ^^ 더보기
화선 국수전골 2012. 4. 23. 월요일 팀식 장소는 화선.광화문 사거리 한국무역보험공사(구, 한국수출보험공사) 지하 1층에 있는 식당.점심시간에는 대부분 전골(국수, 만두) 손님이 대부분.저녁에는 가보지 않았는데, 고기가 주메뉴인 듯 ^^예전부터 이렇게 메뉴가 다양했었는지는... ^^? 혹시 예약하실 분은 참조 ^^ 기본찬 셋팅 ^^ 우리팀이 주문한 메뉴는 국수와 만두 섞어서 6인분.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이렇게 고기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국수를 넣고 면이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직원분이 오셔서 이렇게 그릇에 덜어줍니다. 그럼 이렇게 고기와 국수, 야채를 골고루 집어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ㅎㅎ 국수를 다 먹고나서 이렇게 죽도~~~^^마지막으로 오늘 나온 후식은 배 ^^ 더보기
산책을 겸한 점심식사, 정동 어반가든(urban garden) 2012. 4. 19.419...새로 오신 팀장님과 함께 한 첫 점심식사.3년 반 전, 지금 속한 팀에 오기전 팀에서 팀장님으로 모시고 있었는데 ㅎㅎ 직장 인연이란 것이 이런 것 ^^산책을 겸해 조금 거리가 있는 정동으로~~^^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며 찾은 곳, 어반가든 ^^ 런치 세트를 주문~~1.5만원에 샐러드, 스프, 스파게티 그리고 후식음료(커피 또는 녹차)가 나온다. 타잔이 주문한 메뉴...조개 = 봉골레?해산물...오일 소스..뭐라 불러야 하나 ^^; 봄볕 정동길을 따라 사무실로~~^^ 더보기
월요일 팀식, 감촌순두부 2012. 4. 16.오늘 팀식은 임대리 추천 메뉴, 감촌 순두부 ^^ 르메이에르 2층에 있는 곳. 기본 찬은 이렇게 곧 굴 계절이 지나기 때문에 굴순두부로 ^^ 매일 이렇게 생화를...가게 입구에서부터 각 테이블까지...종로구청 앞이 재개발이 되면서 르메이에르로 옮겨왔다.예전이 더 맛이 좋았던 것 같은 느낌은 뭘까?그리고 순두부치고는 가격이 ㄷ ㄷ ㄷ 더보기
명동칼국수 2012. 4. 10. 간만에 김oo 아우님과 점심식사 새로 입사한 신입사원 배석. 요즘 국수에 꽂혔는지 자꾸 면이 땡긴다는...^^; 광화문 사거리 건너편, 명동칼국수로 점심장소 낙점 ^^ 뜨거운 여름, 진주회관까지 가기 귀찮은 날 콩국수 먹는 집 ㅋ 아직 냉콩국수 철은 아닌가보네 그래도 냉콩국수가 땡기는데... ㅎㅎ 칼국수와 왕만두로 주문 식사값은 선불 시스템 김치 자율배식 시스템 테이블 위에 마련되어 있음. 왕만두..인데 그리 왕스럽지 않은 크기 왕만두라면 주먹보단 커야지 ㅋ 왕자만두 정도라면 인정 칼국수는 아주 일반적인 맛이라고나... 그런데 무슨 맛이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