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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효창공원 맛집/중식/신성각] 속이 편한 짜장면이 있었구나, 신성각 1137 암호에 따라 멤버들은 신성각에 모였습니다.1137은 신성각이 문을 여는 시각입니다. 배불리 먹어도 속이 편한 중국음식...맛도 맛이지만 이런 점 때문에 신성각을 찾습니다. 타잔은 항상 간짜장을 주문합니다. 신선한 양파와 아삭한 단무지~~~입니다. ^^ 타잔이 조금 늦었는데 아톰이 탕수육을 주문해 놓았네요.자리에 앉자마자 나왔습니다.야채가 살아있는 탕수육입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탕수육~~한창 시절에 이곳을 알았다면 혼자서 한접시를 먹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타면임을 역력히 보여주는 간짜장 면발입니다. ^^ 신선한 야채를 볶아 낸 간짜장 ^^ 짬뽕 역시 신선한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바로 볶아 내주십니다. 이 날 처음 맛을 본 우동...이제 우동도 다른 곳에서 먹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맛집/중식/공덕동] 건강한 자장면을 즐길 수 있는 곳, 신성각 2012. 1. 21. 암호 '1137' 신성각이 문을 여는 11시 37분에 신성각에서 만나자는 캠핑패밀리의 주말 브런치 타임 암호다. ㅎㅎ 탁구공네는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합류에 실패. 아쉽지만 아톰과 우하 그리고 타잔만의 신성각 즐기기... 아톰이 조금 늦는 관계로 탕수육을 먼저 주문해 놓았다. 탕수육이 나올 때 쯤이면 도착하겠지? 주문 직후 단무지와 신선한 양파가 식탁 위에 놓여지고 ^^ 주방장님의 부상으로 아쉽게도 4시 이후에는 맛볼 수 없는 현실... 빨리 쾌차하세요~~^^ 관상용 어항 안에는 주방장님이 사용해 오신 각종 잡화가 가득. 보는 것만으로 세월의 흐름이 물씬 느껴진다. 탕수육이 나왔다. 동시에 아톰도 도착 ^^ 주문과 동시에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내 튀김 옷을 입히고 튀기기 시작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