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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08 휴가 두번째 2008. 6. 휴가 후반부는 아톰, 보름달, 반달이와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좀 게으른 탓도 있지만 휴가 이후 일도 많았고, 집사람이 한달이상 입원을 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2편을... 보선이가 중국에서 사온 라면.. 농심 로고가 딱 박혀있다. 국물색깔은 사리곰탕면과 비슷한데 훨씬 시원함. 바닷바람이 좀 세다. 스트링으로 나무에 고정.. 야전침대 세대를 들여놓아도 넓직한 리빙쉘...하긴 겨울에는 다섯개도 들여놓고 잤는데.. ^^ 캠팽 식단이 점점 다양해진다. 이번엔 예진이네서 가져온 홍어회... 캠핑에서 홍어회를 먹어볼줄이야.. 탁주와 홍어회, 거기에 맛난 김치까지^^ 잡채까지 등장... 쉬러 간 것인지 먹으러 간 것인지...당췌... 형근이가 구입한 스노우피크 테이블렌턴 자세히 보니 아래에 마데인코레아가 선.. 더보기
2008 휴가 첫번째 2008 vacation 갑작스럽게 휴가를 내기로 했다.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함께 휴가를 떠날 일행들과 시간 맞추기에도 딱이고, 지금 아니면 아주 늦은 휴가를 떠나야 할 것 같아서... 6월2일 밤 서울을 벗어났다. 제천에서 제일 시설이 좋다는 찜질방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다. 충주호 주변에 있는 청풍문화재 단지를 가기에는 제천 찜질방이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제일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해서... 청풍문화재단지 가는길에 구비구비 고개를 넘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절경을 만났다. 산꼭대기에 왠...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가 좋다고 한다. 이곳 이름이 뭐라더라... --; 퀴즈!!! 맞히는 분께는 소정의 상품이... 청풍문화재단지 충주호로 수몰되는 지역의 문화재를 이곳에 죄다 모아놓았단다. SB.. 더보기
Camping Life 2008. 1. 26 가평 두번째 캠핑 이번에는 저녁에만 합류... 이날 가평으로 향하기 전 카페테리아카드에 남은 포인트로 바비큐의자 두 개를 구입했다. 캠핑의 맛은 바로 이것.. 모닥불 옆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 예진이네 회사분이 구비하고 계신 장비들... 캠핑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는데 장비는 완벽하게 갖추고 계셨다. 아이는 먼저 잠들고... 난로를 피워놓아서 텐트 안은 생각보다 훈훈했다. 엄마 아빠를 따라 온 아이들 이날은 '캠핑하는 사람들'의 정모가 있던 날 타잔도 이 날 신입회원 인사를 했다. 캠핑의 세가지 별미는 쓰리고 숫불에 구워먹는 고기 고구마 그리고 고등어 노스스타 충전 중 화이트가솔린으로 불을 밝히는 북극성 충전된 노스스타는.. 더보기
모녀 2008. 1. 26 가평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런 것이 느껴지는... 더보기
Camping family 2008. 1.26 가평 예진이 회사 동료분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셨다. 아이를 키우고 계신 모든 분들께 캠핑을 적극 추천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