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혜화동

[맛집/한식/혜화동] 새해 첫 파트식으로 찾아간 혜화칼국수 2012. 1. 2. 새해 첫 파트식사. 조금 멀리 가보기로 했습니다. 파트장님이 추천한 혜화칼국수. 택시를 타고 바삐 움직였습니다. 가격이 조금 셉니다. 국수 한그릇에 7천원... ^^; 우리 일행은 바싹불고기 하나, 생선투김 하나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위치는 대략 이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것을 부추김치라고도 하는데 타잔은 무채무침에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단 두가지 반찬 중 하나인 배추김치입니다. 테이블에 놓여 있으므로 양껏 덜어 먹으면 됩니다. 생선튀김이 나왔습니다. 대구살로 만든 생선튀김인데 먹을만 합니다. 바싹불고기입니다. 음... 뭔가 타잔 취향에는 맞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조금 짜기도 하고...^^; 국수 세개를 다섯 그릇에 나눠달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다섯 그릇 시켰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더보기
[맛집/카페/명륜동] 밝은 분위기의 커피집, 카페이공오도씨 2011. 10. 30. 명륜동 카페 이공오도씨 참 오랜만에 다시 찾은 카페 이공오도씨 강한 커피맛을 보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씩 가보시길 권하고 싶다.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다. 그날 그날 로스팅한 커피를 이렇게 안내해 주신다. 입구 앞 바닥에 커다랗게 쓰여있는 이공오도씨... 맘에 든다. 이공오도씨는 로스팅할 때 생두를 로스팅기에 넣은 온도 ㅎㅎ 주방 앞에는 사장님이 전세계 커피여행을 하며 모은 이쁜 잔들이 쭈욱 놓여있다. 사장님 초상권 관계로 흘려 찍었습니다. ㅎㅎ 각국에서 온 커피잔들.. 부럽다. 한 테이블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다양한 잔에 커피를 내주시는 센스 ^^ 카페 곳곳에는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들도 붙어있어 사진들을 보며 커피를 기다린다. 주문한 커피는 이렇게 이쁜 쟁반에 얼음물과 쵸코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