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
대학로 인근에서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카페 이공오도씨.
주말 오후에 가끔 방문하는 곳입니다.
집에 있으면 계속 늘어져서... ^^;
추억의 서점, 풀무질.
학교 다닐 때 책을 사기 위해 가끔 찾았던 곳.
이공오도씨는 이렇게 골목 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2가 112번지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간판입니다.
입구 바닥에 205도씨 ^^
문을 들어서니 '갓볶은 커피콩 선물세트'가 맞이합니다.
카페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로스터,
디드릭입니다. ^^
타잔이 선호하는 자리입니다.
오디오 앞자리 ㅎㅎ
진열대에는 판매하는 노트,
그리고 사장님 부부의 여행 사진첩이 놓여있습니다.
무엇을 걸어놓으면 좋을까요?
커피는 항상 이렇게 깔끔한 쟁반에 내어주십니다. ^^
오늘 점심은 토마토리코타치즈샐러드~~~
아삭아삭 새콤달콤 ^^
빵에 리코타치즈를 듬뿍 발라~~
치즈가 맛있어 좀 더 부탁드렸더니 이렇게 이쁜 종지에 담아주시네요.
잔이 아주 이쁩니다. ^^
오늘 커피를 몇 잔이나 마시는거지?
밤에 잠이 안오겠네요 ㅜㅜ
이렇게 여유로운 주말 오후를 보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