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29.
누하우동초밥 두 번째 방문.
그냥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이 뒤집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에서 보는 사람 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계신가?
지난 번 포스팅에 지도는 있고 명함에 주소가 있으니
이번 포스팅에는 지도는 생략 ^^
들어가면 이렇게 바가 맞이합니다.
조금 일찍 갔더니 조금 여유가 있네요.
바에는 혼자나 둘.. 정도의 손님을 위해 비워둡니다.
주방에는 여러 도구가 여기저기...
비틀즈 달력 ^^
오늘도 역시 비틀즈는 우동과 초밥을 먹고 있습니다. ^^
주방 앞쪽 홀에서는
아저씨 한 분이 술 한잔 하고 계시고~~~
계란말이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안된다고 하시네요...^^;
메뉴판에 있는 것이 다 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그날 그날 재료에 따라..
우리도 간단하게 맥주 한잔 ^^
오늘은 튀김우동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역시 국물에서 단맛이 납니다.
심야식당 메뉴~~ 빨간 비엔나 소세지 ㅎㅎ
이거 왠지 선수를 빼앗긴 것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
모짜렐라치즈튀김입니다. ^^
이렇게 튀김 안에 치즈가 ~~
필운동 다이어리에서 떡볶이를 먹고 간 관계로 간단히 맛만 보고 나왔습니다.
아케다시두부 먹고 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