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4.
여의도...벚꽃놀이를 위해 간 것은 아니었다.
이 주의 사운드박스의 거리공연이 윤중로로 옮겨졌다고 해서..ㅎㅎ
이곳저곳에 세워진 무대는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벚꽃을 담고~~~
헉! 8시30분 시작
이런... 한시간이나 남았네...
7시 이후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 가는 길...
부모님댁으로 가는 길
상수동 봉치킨 카페에 들러 치킨도 사고
테이블에 나가는 치킨 도촬
집에 가서 먹었는데
맛이... 예전의 그것보다 좀 덜한 느낌은 뭐지?
시연에 들러 더치아메리카노도 한잔 ^^
커피 향과 책 냄새가 어우러진 카페 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