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0.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입맛도 알아차렸나봅니다.
요즘 여름메뉴를 자주 찾게 되네요.
조금 늦은 포스팅이기는 하지만 타잔이 평양냉면의 최고로 꼽고있는 우래옥 방문기입니다.
이날은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한 날이 공교롭게 월급날 ^^
냉면 + ? ㅋㅋ
만찬준비가 되었습니다. ㅎㅎ
모든 찬이 다 깔끔하고 맛이 좋습니다.
버섯을 좋아하는 우하가 부탁을 드렸더니 한대접 가득 버섯을 주십니다. ㅎㅎ
최근에는 주로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다보니 불고기는 참 오랜만이네요. ㅎㅎ
기다리던 냉면이 나왔습니다.
타잔은 오늘 순면을 주문했습니다.
전분이 많이 들어간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조금은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진한 메밀향이 아주 좋습니다. ^^
올 여름 타잔의 더위를 식혀줄 대표 메뉴 중 하나, 우래옥 평양냉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