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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효창공원 맛집/중식/신성각] 속이 편한 짜장면이 있었구나, 신성각

1137 암호에 따라 멤버들은 신성각에 모였습니다.

1137은 신성각이 문을 여는 시각입니다.

배불리 먹어도 속이 편한 중국음식...

맛도 맛이지만 이런 점 때문에 신성각을 찾습니다.

타잔은 항상 간짜장을 주문합니다.

신선한 양파와 아삭한 단무지~~~입니다. ^^


타잔이 조금 늦었는데 아톰이 탕수육을 주문해 놓았네요.

자리에 앉자마자 나왔습니다.

야채가 살아있는 탕수육입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탕수육~~

한창 시절에 이곳을 알았다면 혼자서 한접시를 먹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타면임을 역력히 보여주는 간짜장 면발입니다. ^^


신선한 야채를 볶아 낸 간짜장 ^^


짬뽕 역시 신선한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바로 볶아 내주십니다.


이 날 처음 맛을 본 우동...

이제 우동도 다른 곳에서 먹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일본 우동도...


세 명이 탕수육 한접시, 짬뽕, 간짜장 곱배기, 우동... 이렇게 먹을 수 있는건가?

이십대도 아니고...

포스팅 하다보니 갑자기 출출해지네요 ㅎㅎ




주소 :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