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6
광장시장 김밥집
한번 먹어보면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하여
이름하야 '마약김밥'
광장시장 김밥집
한번 먹어보면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하여
이름하야 '마약김밥'
세번째 방문만에 맛을 보게 됐다.
항상 올 때마다 문을 닫고 있던 김밥집
항상 올 때마다 문을 닫고 있던 김밥집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마약깁밥'
밥, 가느다란 단무지와 당근... 그리고 그것을 감싸고 있는 김이 전부
여느 꼬마김밥보다 재료가 더 단순한...
그런데 밥이 아주 찰져 입에 착착 감겼다.
밥, 가느다란 단무지와 당근... 그리고 그것을 감싸고 있는 김이 전부
여느 꼬마김밥보다 재료가 더 단순한...
그런데 밥이 아주 찰져 입에 착착 감겼다.
깁밥과 함께 나오는 얇은 단무지와 소스...
짜지 않은 단무지와 겨자가 들어간 듯한 소스는
이 집의 또 다른 특징
부족하지 않은 김밥의 양도 만족스럽다.
짜지 않은 단무지와 겨자가 들어간 듯한 소스는
이 집의 또 다른 특징
부족하지 않은 김밥의 양도 만족스럽다.
마약김밥집의 오픈시간을 공개합니다.
무려 두번을 헛걸음 한만큼 쉽게 얻어낸 정보는 아닙니다.
저녁 9시에 열어서 다음날 저녁 6시까지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안나신답니다.^^
무려 두번을 헛걸음 한만큼 쉽게 얻어낸 정보는 아닙니다.
저녁 9시에 열어서 다음날 저녁 6시까지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안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