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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의 점심

명동칼국수

2012. 4. 10.

간만에 김oo 아우님과 점심식사

새로 입사한 신입사원 배석.

요즘 국수에 꽂혔는지 자꾸 면이 땡긴다는...^^;

광화문 사거리 건너편, 명동칼국수로 점심장소 낙점 ^^

뜨거운 여름, 진주회관까지 가기 귀찮은 날 콩국수 먹는 집 ㅋ


아직 냉콩국수 철은 아닌가보네

그래도 냉콩국수가 땡기는데... ㅎㅎ

칼국수와 왕만두로 주문

식사값은 선불 시스템

김치 자율배식 시스템

테이블 위에 마련되어 있음.

왕만두..인데 그리 왕스럽지 않은 크기

왕만두라면 주먹보단 커야지 ㅋ

왕자만두 정도라면 인정


칼국수는 아주 일반적인 맛이라고나...

그런데 무슨 맛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