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zdiary

반갑다 친구야

2011. 10. 20.
간만에 만난 고등학교 동창생들

조금 늦게 갔더니 벌써 얼굴들이 벌게져있네..

반갑다 친구들~~~^^


이제 40대... 어깨가 한참 무거운 녀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아... 역시 아이폰의 한계는 실내... ㅜㅜ


무슨 얘기가 이리도 즐거웠을까?


이렇게 다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다.


2차는 생맥주로...


술과 이야기에 꽉찬 저녁시간이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여건도 좋지 않았고...


와우~~ 참 잘들 마신다.


친구들아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