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2 부암동 나들이
아침부터 우하 기분이 우울모드...
바람 쏘이면 좀 나아질까 싶어 부암동으로 나섰다.
커피프린스에 한성네 집으로 나왔던 '산모퉁이'
커피 맛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아메리카노로 두 잔 주문
커피 맛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아메리카노로 두 잔 주문
부시시한 모습으로 집을 나선지라...
사색에 빠진 우하
오늘 기분 좋아지려면 조금 오래 걸리겠다 싶었다.
지하에는 '은찬'이가 두드렸던 드럼이 있다.
전에는 2층에 있었는데...
기둥에는 스파이더맨도...
참 이것저것 섞어놓은 집이다.
인도 네팔 목각과 스파이더맨, 마징가Z, 아톰인형...
집에 이런거 하나 놨으면 좋겠다.
짬짬이 일본어 공부
전구 안에 피노키오
조금씩 표정이 좋아지는데...^^
조금씩 표정이 좋아지는데...^^
한성이네 집 전경
드라마에서는 참 넓어 보였지만 실제로 보면 그다지 넓지 않다는...
드라마에서는 참 넓어 보였지만 실제로 보면 그다지 넓지 않다는...
'산모퉁이' 마당에 우하가 좋아하는 딱정벌레
'산모퉁이' 사장님이 찍어주신 사진
오른쪽 눈이 좋지 않아 초점 맞추는 데 상당히 애를 먹으셨다.
오른쪽 눈이 좋지 않아 초점 맞추는 데 상당히 애를 먹으셨다.
길에서 본 산모퉁이...
드라마를 촬영할 당시에 달아놓은 문패를 계속 달고 있다.
'능금나무길 최한성'
드라마를 촬영할 당시에 달아놓은 문패를 계속 달고 있다.
'능금나무길 최한성'
마지막은 동회루 수타짜장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