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8.
둘이 살다보니 주말엔 외식이 잦다.
오늘은 집 밖으로 나가지 않기...
둘이 살다보니 주말엔 외식이 잦다.
오늘은 집 밖으로 나가지 않기...
그래도 결국은 밖에서 사온 빵으로 아점....
하루 전 논현동 도쿄빵야에서 업어 온 녀석들.
그런데 이상하다.
식감이 예전 같지 않다.
하루 지났다고? 아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대충 만든 샐러드...
어린잎 바닥난 걸 깜박... 양배추로 땜빵 ㅋ
저녁메뉴는 김치비빔국수 ^^
장모님표 김치가 아주 제대로다.
여기에 맛살을 쌀짝 올려준 우하의 센스~~^^
한가로운 일요일의 가벼운 메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