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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집/일식/동부이촌동] 국화에서 꼬치 구이를

2007. 12. 31
한 해의 마지막...우하와 영화 한편 보고 이촌동을 찾았다.
아지겐에서 가볍게 라면 한그릇 먹고 들어가려 했는데 영업이 끝났단다.
너무 늦게 도착했나보네...
우동 맛이 일품인 미타니야도...
이제 겨우 열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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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이 로바다야끼로...
로바다야끼 '국화'
전혀 사전정보 없이 찾은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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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이촌동 맛집 하나 더 추가~~
꼬치 맛이 제대로다.

이쯤에서 꼬치요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하나 소개한다.

꼬치는 하나씩 주문을 해야한다.
원래 불을 사용하는 재료는 따뜻할 때 제 맛이 난다.
꼬치 역시 따뜻해야 제 맛을 낸다.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다고 여러게 주문해 놓으면
나중에는 식어서 맛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