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4.
오랜만에 영연누님과의 점심식사.
메뉴는 지난 번 감기몸살로 몹시 고생하던 때 방문했던 초원죽.
아주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오랜만에 영연누님과의 점심식사.
메뉴는 지난 번 감기몸살로 몹시 고생하던 때 방문했던 초원죽.
아주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메뉴판.
커버 같은 것 없이 코팅만으로 심플하게.
가격은 좀 쎄다.
이 집에 간판 초원죽은 9천원.
죽 한 그릇에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는 해...^^;
초원죽 차림.
해삼과 홍합이 들어간 이 집의 대표 죽이다.
뒤섞기 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뭐.. 검색하면 나오니까...ㅎㅎ
함께 나오는 찬들도 깔끔하고 맛도 좋다.
특히 달걀말이가 함께 나오는데,
흰자만을 사용해 부친 것이고 한다.
노른자는 죽 위에 올려 나온다.
그래서 달걀말이 추가가 안된다는...
죽을 거의 다 먹었을 즈음 이렇게 한방차와 과일즙을 내준다.
한방차 성분은 뭔지 모르겠고, 즙은 마와 바나나 등이 들어간 듯 싶다.
오늘도 건강 한 그릇 먹은 느낌!!!
한방차 성분은 뭔지 모르겠고, 즙은 마와 바나나 등이 들어간 듯 싶다.
오늘도 건강 한 그릇 먹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