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31. 반가운 얼굴들과 충정로 나들이 ^^
참 오랜만에 종덕과 조우할 기회가 만들어졌다.
대학시절과 지금이나 변함없는 녀석...
재욱이 빼놓으면 삐지니까... 재욱아 너도 반가워 ^^
참 오랜만에 종덕과 조우할 기회가 만들어졌다.
대학시절과 지금이나 변함없는 녀석...
재욱이 빼놓으면 삐지니까... 재욱아 너도 반가워 ^^
충정로 뒤길엔 아직도 이런 정겨운 골목이 남아있다.
하지만 한쪽은 재개발로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있었네... 아쉽다.
초대받은 곳은 복집... 광화문에도 이런 집들이 좀 남아있었으면 좋았을껄
이 녀석들 모습은 언제나 이렇네...
한 녀석은 신이 났고, 한 녀석은 뭐야 이건..
어쩜 20년 가까이 흘러도 이렇지?
2차로 맥주 한잔 더하자는 제안..
요즘 밤잠을 잘 못 자 저녁 술자리가 아주 힘들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니 견뎌야 한다. ㅋ
길 한쪽으로 이런 골목들이 몇개 나타난다.
와우 여기 서울 한복판 충정로가 맞는가?
이런 곳은 사람 냄새가 좀 나겠지? 어떨까? 궁금하다...
구비구비 골목길...
예전에 아현동, 공덕동, 창신동 골목길 촬영을 좀 해놓으려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다 놓쳤다.
다음에 여기라도 와볼까?
이 친구들 눈이 풀렸네...
이제 피곤이 극에 달했다.
일어나야지.
반가웠어 친구들~~
종덕아 넌 전지적 기타 시점에서 또 보자~~~^^
이제 피곤이 극에 달했다.
일어나야지.
반가웠어 친구들~~
종덕아 넌 전지적 기타 시점에서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