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7]
얼마 전 지나는 길에 들렀더니 사장님도 바뀌었고 맛도 바뀌었네요...
초기엔 참 맛있었는데...
2011. 10. 16.
치어스와 사이가 맞붙은 부암동 치킨 전쟁에서는 치어스가 압승.
치어스에 비견할 만한 치킨집을 찾아다닌 끝에 드디어 찾았다.
물론 사람의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느낄 수는 없지만...
합정동 봉치킨 카페^^
*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깨끗한 기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여겨짐
* 일반적인 치킨에서 많이 나는 비린내가 전혀 없으며, 손으로 집어도 기름이 많이 남지 않음
* 함께 주는 감자튀김도 아주 괜찮음 - 우하 왈 :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것을 프라이팬에 데워 먹었는데도 상당히 맛있었다는..
* 양념소스는 일반적
가격은 한마리와 감자튀김 해서 테이크아웃이 1만4천원.
테이블 가격은 확인 못함.
테이블 가격과 테이크아웃 가격이 다르다는 정보가 있음
다양한 소스가 마련되어 있어 선택 가능 ㅎㅎ
잠수교 옆 한강공원에서 먹으려다 너무 추워 집으로 가져온 봉치킨...
식어도 맛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