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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집/간식/명륜동] 오코노미야끼..타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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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설연휴 마지막날

제인과 외출을 나갔다 우연히 찾아낸 오꼬노미야끼와 다꼬야끼를 파는 가게.
주인분들이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교포분들이셨다.
테이블이 딱 하나 밖에 없는... 아담한 '타마야'
맛도 딱 일본에서 먹었던 맛 그대로다.

주인아저씨가 다꼬야끼를 만드는 모습은 예술!!!
난 다꼬야끼가 우리나라 호두과자처럼 구형의 틀안에서 구워내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래만 반구형인 틀에 반죽을 붓고, 조금씩 굴려서 구형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감탄사가 절로...!!!

아무래도 종종 찾을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