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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태원 맛집/태국/까올리포차나] 마치 태국에 와있는 느낌

이태원 까올리포차나, 마치 태국에서 현지 음식을 먹는 느낌이 드는 태국음식점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6시에 오픈하는데, 정확히 6시5분에 만석입니다.

타잔은 5시40분 즈음 가서 1차로 입장했습니다.

※ 요일별 오픈시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평일 : 6시 오픈

토요일 : 4시 오픈

일요일 : 12시 오픈 3시 클로징,  6시 오픈

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기억은 기억일뿐....


테이블에 비치된 물병가 물컵입니다.

서울 여는 식당에서 보기드문 세팅입니다.^^



숟가락과 포크, 그리고 몇 가지 양념들...

양념들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쪽 벽에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첫 주문은 팟타이

타잔 일행은 새우볶음국수로 주문했습니다.

맛이 기대치 이상으로 태국스럽습니다.

태국 갈 일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볶음면 아래 아주 통통한 새우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똠양꿍

ㅎㅎㅎ 웃음이 나왔습니다.

똑같습니다.

보통 한국화된 똠양꿍을 파는 여타 태국음식점과 분명한 차별성입니다.


숟가락과 포크가 너무 가벼워

옆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마지막으로 해산물 커리볶음을 주문했습니다.

접시 크기가 상당합니다.

커리와 게, 새우, 오징어가 주재료이고 태국 향신료가 맛을 돋굽니다. ^^


6시에 맞추지 못하면 조금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서울에서 이색적인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할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