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카페/다동] 도시 속의 아늑한 휴식처, 다동커피집 2012. 1. 21.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나? 회사 가까운 곳에 이런 커피집이 있는 줄 몰랐네... 그것도 요란한 간판들에 둘러쌓여... 휴일의 좋은 점은 한산한 뒷 길에 무단주차를 맘 편히 할 수 있다는 것. 누가 더 큰가 재볼까? 간판이 보인다. 다동커피집. 영업시간은 사진과 같습니다. 명함을 안가지고 갖기 때문에 이벤트 응모는 패스~~^^ 가격이 착하지요? 테이크아웃 가격이랍니다. ㅋ 흔들렸다. 다동커피집은 입장료를 받는다. 1인당 4천원. 그런데 커피나 차 한잔을 내주니, 입장료가 차 값인 셈 ㅎㅎ 그리고 손흘림이나 에스프레소로 무한리필~~~ 와우~~~^^ 주방에서 커피를 내옵니다. 정말 다방처럼요 ㅎㅎ 홀에는 좀 오래된 카페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탁자와 의자가 있구요. 냅킨에도 상호가 딱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