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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치킨/부암동] 사이... 무엇과 무엇의 사이일까? 2011. 9. 8. 부암동에 치어스가 아닌 다른 치킨집이 생겼다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부암동 고개에서 치어스로 가는 길 왼편으로 작은 골목 아래에 있습니다. 당시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여서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추천 받은 샐러드와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샐러드입니다. 야채도 싱싱하고 소스도 상큼한 것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경쟁력 있어 보이는 샐러드입니다. 메인인 치킨이 나왔습니다. 치어스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만족스러울지 궁금했습니다. 한입 물었을 때 약간 닭냄새가... 치킨은 식었을 때에도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먹어왔던터라 먹는데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먹다가 도중에 포장을 해 들고왔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었었는데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ㅋ 치어스 근처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 더보기
북쪽 하늘 2011. 12. 3. 장모님께서 김장을 담궈 여수에서 올라오셨다. 점심식사 후 차 한 잔 마시러 부암동을 들렀습니다. 하늘이 참 묘하게 이뻤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맛집/주점/부암동] 치맥이 생각날 땐 부암동 치어스 2011. 10. 30. 부암동 치어스 개인적으로 서울지역에서 치킨의 최강자로 꼽는 집!!! 맛도 최강자, 가격도 최강자 ㅋ 예전엔 한 달에 두 번 쉬었던 것 같은데 이젠 매주 쉬는구나. 주문한 치킨 드디어 등장해 주심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식어도 맛있는 치킨... 여러명이 오니 골뱅이무침도 먹을 수 있네 ㅎㅎ 치킨과 골뱅이의 환상적인 조합 쩌장성의 애절한 눈빛 '나도 치킨 좋아해요~~~' 아가씨~ 저 저짱성 찍는거예요... 본의 아니게 초상권을 침해해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오늘은 스와니양도 함께 했어요. 아톰 블로그에서만 보다가 처음 본 가족인데 마치 오래전부터 봐왔던 사람들 같다. ㅎㅎ 그 가운데에는 아톰이 있었다. 아톰을 중심으로 우리쪽은 캐밀리(캠핑+패밀리) 저쪽은 먹자계 ㅋㅋ 이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