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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효창공원 맛집/중식/신성각] 속이 편한 짜장면이 있었구나, 신성각 1137 암호에 따라 멤버들은 신성각에 모였습니다.1137은 신성각이 문을 여는 시각입니다. 배불리 먹어도 속이 편한 중국음식...맛도 맛이지만 이런 점 때문에 신성각을 찾습니다. 타잔은 항상 간짜장을 주문합니다. 신선한 양파와 아삭한 단무지~~~입니다. ^^ 타잔이 조금 늦었는데 아톰이 탕수육을 주문해 놓았네요.자리에 앉자마자 나왔습니다.야채가 살아있는 탕수육입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탕수육~~한창 시절에 이곳을 알았다면 혼자서 한접시를 먹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타면임을 역력히 보여주는 간짜장 면발입니다. ^^ 신선한 야채를 볶아 낸 간짜장 ^^ 짬뽕 역시 신선한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바로 볶아 내주십니다. 이 날 처음 맛을 본 우동...이제 우동도 다른 곳에서 먹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효창동 맛집/중식/신성각] 타잔이 즐기는 유일한 자장면집, 신성각 2012. 3. 31. 1137...캐밀리(캠핑패밀리의 약칭)의 암호입니다. 11시37분... 신성각이 문을 여는 시간에 그 곳에서 만나자는... 그다지 별 특색을 갖고 있지 않은 간판을 내걸고 있습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신공덕동으로 되어있나봅니다. 효창공원 뒤, 대한노인회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성각 입구 옆에 붙어있는, 사장님의 마음이 담긴 글귀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빨리 사장님 어깨가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명함에 쓰여져 있는대로 이 곳은 수타면을 내는 곳입니다. 기계면과 수타면의 차이는 드셔본 분들은 어지간하면 다 아실 거라 생각하므로 생략합니다. 테이블이 네개 밖에 없는 곳이라 점심시간에 바특하게 가면 좀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 일행도 좀 늦었더니 앞에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