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사흘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카페/혜화동] 커피가 맛 있어지는 시간, 사흘 2012. 2. 19. 지난 11월 방문 후 두 번째 방문한 카페 사흘~~ 대학로 인근에서 맛 난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두 곳의 카페 중 하나입니다. 혜화동 로터리에서 성북동 쪽으로 조금 들어간 곳에 있어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커피를 로스팅한 후 72시간 정도 지났을 때 가장 좋은 맛을 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 이름을 사흘로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에 세워놓은 입간판입니다. 사진을 함께 붙여놓은 것도 이 집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할 수 있겠네요 ㅎㅎ. 메뉴판 표지입니다. 수학책인가요? ^^; 다양한 종류의 원두로 내려주는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바레이션 커피, 몇 가지 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맥주와 와인도 준비가 되네요. ^^ 약간의 사투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