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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겨울 파노라마 2007. 1.19 대관령 산행을 마치고.. 더보기
회사 뒷동네 2008. 1. 11 아침에 눈을 뜨니 지붕 위에 하얗게 눈이 내려앉아 있었다. 예전엔 눈만 보면 보드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했는데 요즘엔 저 눈 속에서 텐트 치고 자면 기분이 어떻까하는 생각이 가득... 창문을 통해 회사 뒷동네의 모습을 담았봤다. 더보기
샤롯데 마눌님 생일날 영화 한편 롯데 에비뉴엘 샤롯데관에서 데자뷰를 봤다. D열 9번/10번... 라운지에서 기다릴 때 웨이터 복장을 한 직원이 테이블 위에 올려준다. 나중에 직원이 이 표식을 보고 자리로 에스코트 해준다. 전체 좌석수 34석. 영화 한편 보는데 1인당 2만5천원. 이 날은 샤롯데데이라고 50% 할인을 해줬다. 그래도 둘이 2만5천원. 자! 여기서도 셀카 한방. 와인이나 음료를 마시며 영화를 볼 수 있다. 이 날은 송블루 쌩떼밀리옹을... 가볍게.. ^^ 더보기
눈 없는 눈꽃열차여행 2007. 1. 14 일요일 새벽 졸린 눈을 부비며 일어나 떠난 눈꽃열차여행 SBS 모닝와이드에서 촬영도 나왔네! 좌석을 돌아다니며 카드마술도 보여주고... 고한역을 얼마지나지 않아서 기관차가 고장나 다시 백~~~ --;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역인 추전역(해발855M)에서 기념사진을 찍다. 승부역에선 갑자기 몰려든 손님들 때문에 정신없이 분주한 할머니들이 차려준 음식으로 배를 채웠다. 정신없는 승부역 밥집에서 먹은 점심식사, 보기보다는 상당히 맛있었음(기분때문인가?)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삼천평은 되겠던데...--; 승부역 파노라마~~~ 창문을 열고 내다보는 기관사의 타이밍이 절묘했다. 풍기역 앞에서 맛본 자장면과 짬뽕... 뭔가 오묘한 맛이... 인삼을 넣었나?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에 오르기.. 더보기
노래방 역시 파노라마의 위력이란... 딥체인지 신년회 2차는 노래방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