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6.
별 일이 없는 한 목요일마다 기타를 둘러 메고 모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전지적기타시점'
모임 장소 인근에 식당이라고는 딱 두 군데.
중국집과 이 곳, 두리한분식 ㅋ
별 일이 없는 한 목요일마다 기타를 둘러 메고 모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전지적기타시점'
모임 장소 인근에 식당이라고는 딱 두 군데.
중국집과 이 곳, 두리한분식 ㅋ
인근에 봉제공장이 즐비합니다.
대분의 집들에 식사를 대고 있는 식당입니다.
김치를 포함해 다섯가지의 밑반찬이 나옵니다.
간이 좀 세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참 맛있습니다. ㅋ
김치제육철판볶음입니다.
2인분으로 나온 양입니다.
1인분에 6천원인가?
제법 푸짐합니다.
역시 간도 세고, 맵고~~~
밥을 부르는 요리입니다.
다들 만족합니다. ^^
순두부찌게입니다.
아주 얼큰해 보이죠?
이 녀석도 밥을 부릅니다.
아주 과식하기 좋은 맛입니다.ㅎㅎ
가벼운 지갑이라도 부담없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두리한분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