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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diary

한밤의 야식

2012. 2. 4.
든든하게 저녁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잠자리에 들지 못할 때 엄습해오는 허기...
우하에게 넌지시 말을 건네봅니다.
"배고파..."

우하가 주방으로 성큼성큼 나가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꺼냅니다.


참 다양한 것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ㅋㅋ


오랜 시간 지나지 않아 타잔 앞에 등장한 간단 피자 ^^


오늘도 타잔의 배는 남산만해졌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