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양식/녹사평] NOA 파스타, 재료보다 뛰어난 요리사는 없다.
2011. 9. 27. 한동안 면집만 찾아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자장면, 콩국수, 막국수, 잔치국수, 메밀국수, 칼국수, 스파게티... 명성 만큼 만족스러웠던 곳도 있었고, 그저 평범한 곳도 있었고, 그다지 별로인 곳도 있었고... 손님을 만족시키는 데에는 다양한 요소가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이야기지만... 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등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음식점이니 그 중 맛이 가장 우선일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 맛을 좌우하는 것이 음식을 만드는 재료와 요리사의 솜씨일 것 같습니다. 녹사평에서 만난 NOA는 재료를 내세우는 듯 싶네요 ㅎㅎ NOA는 노력하는 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재료보다 뛰어난 요리사는 없다" 타잔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좀 더 나가면 뛰어난 요리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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