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1. ~ 4. 22.
1년 전 어느 주말,
동백에 집짓고 사는 보름달과 반달이네 집
추적추적 비는 내리고...
마당에 나와있는 미끄럼틀이 좀 외로워 보이네...
이렇게 데크가 마련되어 있지만
그냥 집안에서 음식을 해먹는걸로~~~^^
와인도 한잔 하고~~~
냉오미자차 ^^ 맛있네~~^^
늘 빠지지 않는 메뉴는 송아지 엄마
잘 구워졌습니다. ^^
그 동안 음식 사진이 너무 많이 차지한 관계로
오늘은 쩌장성 스페셜~~~^^
우리는 항상 쩌장성에게 선물을 상납 ^^
이게 뭐지???
카메라 테스트도 좀 해보고 ^^
저녁 시간은 각자 시간을 보내기로...
타잔과 우하는 영화관으로~~
쩌장성네는 이곳으로~~^^
각자의 시간을 보낸 후 상봉 ^^
자~~ 이제 집에 가서 또 먹어요~~^^
간단하게 라면 먹읍시다... ^^;
백김치랑
오이피클...
이 녀석도 빠질 수 없지
입가심은 맥주로~~^^
맥주 안주는 쥐포... 그리고 마요 ㅋ
마른 오징어채도 슬며시...
포장 엄청 큰 새우칩..
개인일정 마치고 다시 아톰 합류~~
족발 배달 미션 수행
간단히 끝내기로 한 자리가 점점 커지고 있음...^^;
이렇게 날은 저물어 가고....
아침은 부침으로 가볍게~~~
결국 또 다시 음식 사진으로 채워져버린 포스팅 ㅠㅠ
쩌장성 : "그러니까 앞으로는 내 사진 위주로 가시죠~~ "
닥치고 드셈~~ ㅋ
부침과 멸치국수로 깔끔하게 마무리~~^^
저도 주세요~~ 아~~~
이제부터 쩌장성 스페셜~~~
요렇게 애교도 부리고~~
이렇게 잘 먹구요~~^^
아직 저는 배가 고파요~~
이렇게 다양한 표정을 지을 줄 안답니다.^^
아 쑥스러워라~~~
이렇게 캠핑을 가지 않은 캠핑패밀리의 주말 회동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