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순 어느 주말,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캠핑패밀리 멤버들이 동백에 모였다.
탁구공과 쩌장성, 아톰, 우하 그리고 타잔... 보름달은 출장에서 다음 날 귀국후 합류 예정 ㅋ
아톰이 F1 공식 지정 샴페인을 들고 왔다.
먼저 도착한 아톰과 집주인 탁구공이 벌써 맥주 한모금씩 하고 있었네..
바 안주다. ㅋ
과일안주도~~
채소 안주도~~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울릉도 직송 오징어... 벌써 거의 다 비우셨네 ㅜㅜ
나중에 탁구공이 하나를 더 구워줌 ㅋ
이 많은 치즈를 어떻게 다 먹지?
우하표 간단 피자가 준비에 들어간다.
이렇게 소복히 토핑을 올려주심 ㅋ
화이트와인 역시 아톰 후원 ^^
첫번째 피자 등장해주심 ^^
게눈 감추듯 먹어치워버린... 그래서 두 판째 만들어주심 ^^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