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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diary

이번엔 쿠폰으로 키와미테이 즐기기 ㅎㅎ

[2012. 2. 28]

세분의 청년이 이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어디서 언제 다시 오픈할런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츠케멘, 차항, 오꼬노미야키... 참 맛있었는데....

2012. 3. 4.
오늘은 그 동안 쿠폰도장으로 키와미테이를 즐기는 날~~~
이런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네..ㅋ

도장 5개면 미니차항, 10개면 츠케멘을 공짜로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자랑스럽게 쿠폰을 제시하고 별표 두개를 받았습니다. ^^

차항 전문가 분께서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면추가, 챠슈추가 등은 아직 해본 적이 없는데,
양이 많으신 분들은 고려해 봄직 합니다. ^^
츠케멘을 드신 분은 무료인 공기밥을 부탁해 말아 드시는 것도 좋겠네요 ㅎㅎ

이렇게 항상 즐겁게 일하시는 키와미테이 가족, 아주 보기 좋네요.

하지만 조리에 들어가면 심혈을 기울인다는~~~^^

면을 뽑고 있는 면담당이십니다. 역시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이렇게 면두루마리가 나왔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 뒤 쿠폰적용 외로 주문한 큐라멘(돈코츠라멘)이 나왔습니다.
항상 육수의 진화를 연구하시는데.. 오늘은 조금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면은 최고였습니다. 땡땡!! 쫄깃!!

츠케멘.. 역시 면은 더 좋아졌습니다.^^

츠케멘 육수입니다. 역시 조금 무거웠습니다.
오늘 육수는 지난 번보다 대체로 무거워진 느낌입니다.

큐라멘 한 젓가락 후루룩~~~^^

츠케멘도 한 젓가락 후루룩~~~^^

일반차항의 절반의 양, 미니차항^^

스탠딩 회의가 벌어졌습니다.
육수와 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그릇의 바닥을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