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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diary

잘가게 친구~~

2011. 10. 19.
하나 하나 정리를 하다보니 이제 이 녀석 차례가 왔네...
시간이 좀 지나면 언젠가는 이 녀석과 함께 바람을 쏘일 때가  오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그런 기회는 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처음 시작했을 땐 이 녀석과 참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많이 아쉽지만 이 녀석도 입양 보내기로 했다.
잘 가게 친구...
새주인 양반~~ 이 녀석 참 괜찮은 녀석이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