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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diary

전지적 기타 시점 그 첫 모임

2011. 10. 27. 박원순 시장님 첫 출근날 ^^
이렇게 진짜 만나지는구나 싶다.
술잔을 기울이며 취기가 극에 달해 한번 모여볼까 했는데... 정말 모였다.
홍대앞 모여 '전지적 기타 시점'이라는 이름을 만들고,
두 주만에 첫모임을 가졌다. ㅋㅋ


첫 연습곡은 '그대 고운 내사랑' ㅋ
기타를 들고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으로 만족 ㅎㅎ
다들 연습 좀 열심히 하셔야겠어.


우리가 뭐 그렇지.. 준비는 꽝

기영아 수리도 안한 기타는 왜 가져온거냐?


움직이는 노래방 규성이... 다음 곡은 제대로 편곡 부탁해~~^^


슬슬 손이 풀리나? 오랜만이라 맘 같지 않지?


두꺼운 노래책 펴놓고 연습을 했었는데

그 자리를 아이패드와 아이폰이 차지했다.

이런 세상이 오다니..ㅎㅎ


배를 채워야 손이 움직이는 사람들


본격적인 연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