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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diary

[치킨/부암동] 사이... 무엇과 무엇의 사이일까?

2011. 9. 8.
부암동에 치어스가 아닌 다른 치킨집이 생겼다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부암동 고개에서 치어스로 가는 길 왼편으로 작은 골목 아래에 있습니다.


당시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여서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추천 받은 샐러드와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샐러드입니다.

야채도 싱싱하고 소스도 상큼한 것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경쟁력 있어 보이는 샐러드입니다.


메인인 치킨이 나왔습니다.

치어스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만족스러울지 궁금했습니다.


한입 물었을 때 약간 닭냄새가...

치킨은 식었을 때에도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먹어왔던터라

먹는데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먹다가 도중에 포장을 해 들고왔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었었는데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ㅋ


치어스 근처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조금 우려가 됩니다.

가격대도 치어스와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직은 부암동 치어스와 합정동 봉치킨카페가 타잔에겐 갑입니다. ㅎㅎ